영주교육지원청, 영호남 백두대간 릴레이로 마음을 잇다.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10-16 14:2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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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형 인성교육, 소백에서 지리까지 이어지다
▲ 영주교육지원청, 영호남 백두대간 릴레이로 마음을 잇다.

[뉴스앤톡] 경상북도영주교육지원청은 10월 15일~16일 1박 2일간 전남 구례군 지리산 일대에서 영주시와 구례군 중학생 60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영주형 인성교육 ‘영호남 백두대간 릴레이’를 실시했다.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인 백두대간 릴레이는 백두대간의 문화와 역사, 자연을 직접 체험하며 공감과 협업, 책임 등 핵심 인성 역량을 기르는 영주교육의 대표 인성 프로그램이다.

상반기에는 소규모 학교 대상 사제동행 백두대간 릴레이를 실시했고, 하반기에는 영호남 백두대간 릴레이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영주 소백산과 구례 지리산이 백두대간으로 이어지듯, 영호남 학생들이 지역 간 만남과 공동체험을 통해 공감, 협력, 책임 등 핵심 인성 가치를 배우는데 중점을 뒀다.

참가한 학생들은 1일 차에는 지리산생태탐방원, 화엄사, 지리산역사박물관을 탐방했고, 2일 차에는 지리산 노고단 정상에 올라 지리산의 크기에 감탄을 하기도 했다.

행사에 참가한 영주의 중학생은 “지리산 노고단 정상은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크다는 말도 다 표현을 할 수가 없었고, 지리산만큼 넉넉하고 큰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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