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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 사진 |
[뉴스앤톡]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10월 21일 연천수레울아트홀 체육관에서 관내 교원, 학부모, 교육전문직원 등을 대상으로 '2026 연천 AI·디지털 교육혁신 페스타'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AI·디지털 수업 나눔과 성찰, 미래를 이끄는 깊이 있는 수업'을 주제로, AI·디지털 기반 수업 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교원 간 협력적 성찰을 통해 미래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페스타는 일회성 행사에서 벗어나 학교 현장의 수업 실천과 나눔을 연계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 9월 28일부터 10월 16일까지 관내 학교에서 40개의 교실을 개방하는 '수업나눔집중주간'을 운영했으며, 수업 공개 후 교사들이 함께 수업에 대해 대화하고 성찰하는 '수업톡톡(TalkTalk)'을 통해 일상적인 수업 나눔 문화를 확산했다.
행사는 오전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오후 초·중등 수업사례 나눔과 AI·디지털 체험 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기조강연에서는 서울대학교 신종호 교수가 '사람 중심 AI시대 교육'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교육의 방향과 인간 고유의 역량을 기르는 교육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오후에는 '작은 교실의 큰 울림, 당신의 수업에 영감을 톡톡(TalkTalk)'이라는 주제로 초·중등 교원들이 참여하는 '원탁톡톡 수업큐레이션'이 운영됐다. 생성형 AI 활용 수업,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교과 융합 수업, AI 기반 서·논술형 평가 등 학교 현장에서 실천한 다양한 수업사례를 공유하며 교원 간 소통과 배움의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15개의 AI·디지털 체험 부스에서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수업자료 제작, AI 서·논술형 평가, AI 로봇 및 코딩 체험, 연구·선도학교 운영 사례 등을 선보였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디지털 교육 도구를 직접 체험하고 실제 수업에 적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나누며 미래형 수업의 가능성을 탐색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교사는 "다른 학교 선생님들의 다양한 수업 실천 사례를 접하면서 제 수업을 돌아보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다"며, "특히 AI·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수업사례를 직접 살펴보고 체험할 수 있어 실제 수업에 적용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이문구 교육장은 "이번 페스타는 교사들이 서로의 수업을 나누고 성찰하며 함께 성장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AI·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깊이 있는 수업이 학교 현장에 확산될 수 있도록 교원의 수업 전문성 신장과 자발적인 수업 나눔 문화 조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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