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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7 영재교육대상자 선발을 위한“교사관찰추천제 연수 |
[뉴스앤톡] 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은 10월 20일 영천교육지원청 3층 중회의실에서 관내 초·중학교 영재교육 업무 담당 교원을 대상으로 ‘2027학년도 영재교육대상자 선발을 위한 교사관찰추천제 연수’를 개최했다.
교사관찰추천제는 기존의 일회성 지필평가(영재성검사) 위주 선발 방식에서 벗어나, 교육 전문성을 갖춘 교사가 장기간 다각도로 학생을 관찰해 잠재력과 창의성을 발굴하는 선발 제도다.
학생의 현재 학업 성취도보다 미래 가능성에 무게를 둠으로써 과도한 선행학습과 사교육 유발 요인을 억제하고, 소외계층 학생의 숨은 재능을 조기에 발견하는 등 공교육의 책무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연수는 과학적으로 연구된 관찰도구와 행동특성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추천의 타당성과 객관성을 확보하는 방안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아울러 대국민 영재교육 서비스 플랫폼인 ‘영재교육종합데이터베이스(GED)’ 시스템을 활용해 학생 온라인 지원부터 교원 인증, 체크리스트 작성, 추천서 관리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을 실무 중심으로 상세히 안내해 교원들의 행정 업무 이해도와 시스템 운용 역량을 한층 끌어올렸다.
영천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은 이번 연수를 기점으로 오는 10월 30일 선발 계획을 공고하고 본격적인 전형 절차에 돌입한다. 11월 2일부터 13일까지 2주간 학생·학부모의 온라인 지원을 접수한 뒤, 11월 16일부터 교사 온라인 추천서 작성을 진행하며, 12월 5일 전국 동시 영재성검사와 심층면접을 거쳐 12월 중 최종 대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신봉자 교육장은 “진정한 영재교육의 첫걸음은 시험 성적으로 줄을 세우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품고 있는 타고난 호기심과 잠재력을 교실 안에서 따뜻한 시선으로 발견해 꽃피워 주는 데 있다”라며, “공정하고 투명한 교사관찰추천제가 학교 현장에 흔들림 없이 안착하여 모든 학생이 사교육 부담 없이 자신의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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