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야탑유스센터, SK행복나눔재단과 함께 휠체어 사용 청소년 공연 '바퀴로 쓰는 우리들의 이야기' 개최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10-22 14:2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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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12명이 직접 준비한 연극·마술 공연… 10월 24일 선보여
▲ 포스터

[뉴스앤톡]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야탑유스센터는 SK행복나눔재단과 함께 오는 10월 24일 휠체어 사용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동아리 공연 '바퀴로 쓰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휠체어 사용 청소년의 문화예술 활동과 사회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 시범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올해 5월부터 초등학교 4학년에서 중학교 2학년까지 청소년 12명이 연극과 마술 동아리 활동에 참여해 공연을 준비해 왔다.

공연은 10월 24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야탑유스센터 3층 공연장에서 진행된다. 1부에서는 연극 동아리 청소년 8명이 준비한 '우리들의 긴긴밤'을, 2부에서는 마술 동아리 청소년 4명이 준비한 '작은 조각들의 이야기'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야탑유스센터 청소년운영위원회와 청소년동아리연합 소속 청소년들도 기획 단계부터 무대 지원과 연출 보조까지 함께 참여했다. 휠체어 사용 청소년과 또래 청소년들이 공연을 준비하며 협력하고 교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공연 관람을 희망하는 시민은 홍보 포스터에 안내된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야탑유스센터는 앞으로도 휠체어 사용 청소년을 비롯한 모든 청소년이 제약 없이 자신의 꿈과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 기회를 마련하고, 또래 간 교류와 사회참여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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