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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교육지원청, 장애학생 학부모를 위한 특별한 쉼표 마련 |
[뉴스앤톡]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6월 18일과 25일 이틀에 걸쳐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6 장애학생 학부모 역량강화 워크숍'을 운영한다.
이번 워크숍은 장애학생을 키우는 학부모들이 소그룹 활동을 통해 서로 소통하며 정서적 유대감과 지지체계를 강화하고, 창작 활동을 직접 경험하며 자기효능감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강의실 연수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사회의 전문 시설을 직접 방문하는 원데이클래스 형태로 운영해, 학부모들이 전문적인 환경에서 충분히 몰입하고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장애학생 학부모가 자녀를 위한 헌신 속에서 자칫 놓치기 쉬운 자신만의 시간을 갖고, 비슷한 상황의 학부모들과 자연스럽게 유대를 쌓을 수 있다는 점에서 특히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워크숍은 두 차례로 나뉘어 진행된다. 1차 제빵 워크숍은 6월 18일(목)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팔달구 소재 제과제빵학원에서 학부모 20명을 대상으로 소금빵 만들기를 진행하며, 2차 목공 워크숍은 6월 25일(목) 같은 시간에 영통구 소재 목공방에서 학부모 20명을 대상으로 원목 도마 만들기를 진행한다. 학부모들은 ▲전문가와 함께하는 창작 활동을 통한 감정 표현과 자기 이해 ▲소그룹 활동을 통한 학부모 간 상호 지지와 공감 ▲가정에서 활용 가능한 실용적 결과물 제작을 통한 자기효능감 향상을 경험하게 된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장애학생 학부모들은 자녀를 위해 늘 애쓰는 만큼, 스스로를 돌볼 여유를 갖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며, "이번 워크숍이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자신을 표현하고, 같은 자리에서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교육지원청은 워크숍 종료 후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차년도 운영 계획에 반영하며, 앞으로도 장애학생 학부모의 정서적 지지와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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