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교육지원청, 학생 지원 전문가 협의체 운영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5-15 14:4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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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학력·심리·복지·다문화·특수교육 연계 강화로 통합지원
▲ 시흥교육지원청, 학생 지원 전문가 협의체 운영

[뉴스앤톡] 시흥교육지원청은 지난 14일 시흥교육지원청 어울림1실에서 ‘2026 시흥기초학습지원센터 학생 지원 전문가 협의체 협의회’를 개최하고, 학습지원 대상 학생 맞춤 통합지원 강화를 위한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시흥교육지원청 기초학습지원센터, Wee센터, 다문화교육지원센터, 특수교육지원센터, 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를 비롯해 시흥시청, 종합사회복지관, 아동발달센터 등 지역 유관기관 관계자 총 14명이 참석했다.

협의회에서는 ▲ 2026년 각 기관별 기초학력 영역에서 학생 지원 사업 공유 ▲ 학생 지원 모니터링 및 사례 협의 ▲ 민·관 협력 활성화를 위한 제언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시흥기초학습지원센터는 한글 미해득 및 학습부진 학생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맞춤학습상담 프로그램’, 읽기곤란(난독) 학생 지원, 경계선 지능 학생 학습지원 사업 등을 운영하며 학생 개별 특성에 맞는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Wee센터는 심리검사와 상담, 치료비 지원 및 학업중단 위기 학생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문화교육지원센터는 한국어 집중교육과 전문 심리상담을 통해 다문화 학생의 학교 적응을 지원하고 있다. 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는 학교 내 기존 체계로 지원이 어려운 학생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기관과 연계한 맞춤형 사례관리 지원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수교육지원센터는 행동지원, 가족지원, 인권지원 등을 통해 장애학생의 안정적인 성장과 학교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흥시청과 지역 복지관, 상담·발달센터 등 외부 기관들도 경계선 지능 및 느린학습 학생을 위한 인지·사회성 향상 프로그램, 심리상담, 가족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해 학생 지원망을 확대하고 있다.

시흥교육지원청 채열희 교육장은 “학생들의 학습·정서·복지 문제는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학생 개별 상황에 맞는 촘촘한 기초학력 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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