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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양과천교육지원청, 다문화학생 맞춤형 교육 확대 '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 하반기 개강 |
[뉴스앤톡]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다문화가정 학생의 한국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과 학교 적응 지원을 위해 ‘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 하반기 과정을 운영하고, 9월 7일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은 한국어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가정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단기 위탁교육 프로그램으로, 하반기 과정은 9월 7일부터 12월 3일까지 총 60일간 운영된다. 위탁교육은 안양시 만안구에 위치한 다온비전교육센터에서 이루어진다.
특히 이번 하반기 과정에서는 기존 초등과정과 함께 중등과정을 새롭게 개설하여 학생의 학교급과 학습 특성에 따른 맞춤형 교육을 확대한다. 중등과정은 학교생활과 교과학습에 필요한 한국어 집중교육을 중심으로 영어, 사회, 한국사 등 교과 수업을 함께 운영하여 다문화학생의 한국어 능력 향상과 학습 적응을 동시에 지원한다.
이와 함께 다양한 체험 및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하고, 새로운 환경에서 자신감을 갖고 학교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다문화 학생들의 교육적 필요와 학교 현장의 요구를 지속적으로 살펴보고, 학교급과 학년에 맞는 학습을 이어갈 수 있도록 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의 교육과정을 내실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선희 교육장은 “다문화 학생들이 학교 적응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성장 단계와 교육적 필요를 고려한 맞춤형 지원이 중요하다. 이번 중등과정 신설이 다문화학생들이 새로운 학습환경에 보다 원활하게 적응하고 자신의 학업을 지속해 나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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