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부터 첨단산업까지...정동수 강원특별자치도의원 현장 점검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9-10 14:5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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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산 심의부터 AI 데이터센터까지, 영동권 산업·관광 점검
▲ .정동수 강원특별자치도의원

[뉴스앤톡]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경제산업관광위원회 정동수 부위원장은 10일부터 이틀간 강릉 글로벌본부(관광국), 강원경제자유구역청(강원경자청)을 방문하여 현지에서 결산을 심의하고 영동권 주요 사업 추진 상황 등을 점검한다.

정동수 의원은 관광국 결산 심의 과정에서 실적이 저조한 사업들을 점검하고 추진 중인 사업들의 경제 효과, 추경 예산의 연내 집행, 국비 매칭에 따른 지방비 부담 대책 등을 논의했다.

특히, 정의원은 이틀 전 강원관광재단 현지 시찰 시 논의했던 재단 운영 지원에 대해 집중 질의를 하기도 했다.

현지 시찰 일정에 따라 정의원은 북평 제2일반산업단지를 방문해 그린수소 R&D HUB 구축 현황, 수소산업 기반시설 추진상황 등을 보고받고 현장을 확인했다.

2022년 12월 준공된 북평 제2일반산업단지는 2024년 11월에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수소특화단지로 지정됐고 2026년 1월 강원특별자치도가 기업투자촉진지구로 지정하는 등 점차 그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

또, 강원특별자치도는 최근 단지의 일부를 AI 데이터센터 조성부지로 활용하기 위해 동해시 및 관련 기업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어 11일에 정동수 의원은 강원경제자유구역청의 주요 현안을 청취하고 논의할 예정이다.

강원경자청 주요 현안 중 하나인 10년 이상 표류해 온 망상1지구 사업은 최근 강원경자청이 산업통상자원부에 개발계획 변경안을 제출하며 변경 신청이 완료됐다. 현재 강원경자청은 일부 보완지시를 거쳐 계획안 보완 및 조율 절차를 밟고 있다.

표류했던 기간만큼 도민들에게 망상1지구 개발사업이 주는 의미는 크다.

강원경자청은 망상국제복합관광도시를 환동해권 관광ㆍ휴양ㆍ경제의 중심 거점으로 소개하고 있다.

정동수 의원은 ‘도민들에게 망상1지구는 단순한 개발사업이 아니라 체류형 관광 확대와 지역 상권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사업’이라며 강원경자청에 ‘망상1지구 사업의 조속 추진’도 요청할 예정이다.

정동수 의원은 ‘이번 현지 시찰은 의원들과 유관기관, 관련 기업이 함께 동해안권 산업과 관광의 연계 방안을 모색하고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현재 추진 중인 동해 망상지구, 동해 수소특화단지, 동해 AI 데이터센터는 서로 다른 사업이지만 지역 체류형 관광, 미래 산업 기반, 일자리 전략 등 지역의 핵심 현안을 위해 하나로 연결하고 시너지를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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