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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남시-영월군, ‘2026년 단짝 자매도시교류 1차 가족캠프’ 성황리 개최 |
[뉴스앤톡] 하남시 덕풍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6월 5일부터 6일까지 1박 2일간 영월군 일대에서 하남시와 영월군 양 도시의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는 ‘2026년 단짝 자매도시교류 1차 가족캠프’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가족캠프는 지난 2019년 11월 두 지자체가 국내자매도시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지속해 온 청소년 중심의 문화 교류 성과를 바탕으로 추진됐다. 양 도시는 기존의 청소년 교류를 가족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확대하여, 일상에서 벗어난 정서적 치유의 장을 제공하고 세대 간 소통과 가족 간 유대감을 증진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여 수도권 중심 도시 하남시와 청정 자연의 도시 영월군이 행정 교류를 넘어 주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민간 주도의 실질적인 상생 협력 모델 구축에 나섰다.
하남시와 영월군에서 각각 7가족씩 총 14가족 51명이 참여한 금번 가족캠프는 하남시 가족과 영월군 가족은 서로 ‘단짝’이 되어 한 팀이 되어 함께 미션을 수행하고 영월의 역사·문화·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탐방 활동을 통해 참가자들 간 자연스러운 소통과 교류를 이끌어내며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서로를 알아가는 ‘단짝 찾기’ ▲‘단짝 영월 탐방’ 및 친목·교류활동 ▲한반도지형 뗏목 체험 ▲고씨동굴 체험 등 영월만의 특색 있는 자연 인프라를 만끽했다. 또한밤에는 바비큐 파티와 불멍 타임을 통해 바쁜 현대 사회에서 소홀해지기 쉬운 부모와 자녀 간의 깊은 대화를 나누며 가족애를 회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캠프는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도농 상생의 협력 기반을 다지기 위해 영월군청소년수련관과 연계하여 내실 있게 운영됐다. 타 지역 가족 및 청소년과의 협력 활동을 통해 참여 청소년들의 사회성과 공동체 의식을 자연스럽게 배양하는 교육적 효과도 거두었다는 평가다.
금번 가족캠프에 참여한 영월군 구송이 학부모는 “단짝으로 매칭된 하남의 가족과 단짝이 되어 영월을 소개하고 함께 아름다운 자연을 체험하며 아이들이 서로 더 가까워지는 특별한 경험을 했다”며 “도시와 농촌의 가족이 정서적 유대감을 쌓을 수 있는 이런 의미 있는 교류 프로그램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덕풍청소년문화의집 정재우 관장는 “이번 가족캠프는 단순한 방문을 넘어 양 도시 주민들이 정서적으로 교감하는 뜻깊은 민간 외교의 교두보가 됐다”라며, “이번 성공을 바탕으로 향후 문화·경제 등 다각적인 상호 발전 사업으로 교류를 확장하여 지속 가능한 상생 협력 모델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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