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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제45회 강원특별자치도 농업인대상 시상식 | 
[뉴스앤톡] 강원특별자치도는 강원일보사와 공동으로 11월 4일 오전 11시, 춘천 세종호텔에서 '2025 제45회 강원특별자치도 농업인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여중협 행정부지사, 박진오 강원일보사장, 김용복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도의원, 농업인대상 수상자와 가족, 농협중앙회 강원지역본부장, 도 농업인단체 총연합회장 및 회원 단체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45회를 맞은 강원특별자치도 농업인대상은 1981년부터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일보사가 공동 주최해온 강원 농업 분야의 최고 권위 있는 상으로, 매년 도내 우수 농업인과 농업단체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으며, 2024년까지 총 30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5개 부문 수상자 5명에게 상패가 수여됐다.
부문별 수상자는 △친환경농업부문 영농조합법인 강원유기농, △수출유통부문 농업회사법인 솜씨가㈜, △축산발전부문 김진선, △미래농업육성부문 추경진, △농촌융복합산업부문 해담마을 영농조합법인이다.
아울러 농촌마을활력프로젝트 우수마을로 선정된 4개 마을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으며, 우수마을에는 상패와 함께 3년간 사업비 5억 9천만 원이 지원된다.
- (우수마을) 춘천시 서면 덕두원2리, 원주시 소초면 흥양3리,홍천군 내면 명개리, 평창군 미탄면
여중협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는 “여러 번의 도전 끝에 수상의 영예를 얻은 분들이 많을 만큼 농업인대상은 도내 최고의 권위 있는 상”이라며, “영예로운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강원 농업의 미래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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