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청년도전지원사업’ 결실… 이수율 97.7%, 17명 취·창업 성공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11-02 15: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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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만족도 4.8점(5점 만점)… 취·창업 17명, 후속 정책 연계 16명 등 실질적 성과
▲ 광진구, ‘청년도전지원사업’ 결실… 이수율 97.7%, 17명 취·창업 성공

[뉴스앤톡] 광진구가 구직단념청년 등의 노동시장 진입을 돕기 위해 추진한 ‘2026년 청년도전지원사업’이 높은 이수율과 취·창업 성과를 거두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청년도전지원사업’은 청년들의 구직 의욕을 높이고 사회 참여를 촉진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고용노동부 성과평가에서 ‘우수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구는 서울청년센터 광진을 통해 단기·중기·장기 맞춤형 프로그램을 차별화하여 운영해 왔다.

올해 사업에는 총 139명이 참여해 목표 대비 106.9%를 달성했으며, 이 중 127명이 최종 수료했다. 특히 10월 중순 기준 수료생 가운데 17명이 취·창업에 성공하고 16명이 후속 청년정책 프로그램에 연계되는 등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었다.

참여자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사업 참여 전 기대도는 4.3점이었으나, 참여 후 만족도는 4.8점(5점 만점)으로 크게 상승해 프로그램의 완성도와 실효성을 입증했다.

한편, 구는 이러한 한 해 동안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참여 청년들의 도전과 성장을 격려하기 위해 지난 21일 ‘2026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청년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해 성과 보고, 우수 사례 발표, 강사 감사패 전달 등을 진행했다. 특히 올해는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함께 통합 개최해 참여 청년들이 서로의 성장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용기 있게 도전에 나선 청년들에게 깊은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사회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리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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