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혁신도시 완성, 정치권도 ‘릴레이 1인시위’ 동참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11-05 1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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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석 민주당 지역위원장·손미영 시의원도 참여
▲ 진주혁신도시 완성, 정치권도 ‘릴레이 1인시위’ 동참 - 왼쪽부터 장문석 더불어민주당 진주시갑 지역위원장, 손미영 진주시의원

[뉴스앤톡] 진주시가 정부의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 발표를 앞두고 ‘경남진주혁신도시 완성’을 위한 총력 대응을 이어가는 가운데 이번에는 지역 정치권이 릴레이 1인 시위에 동참해 힘을 보탰다.

진주시는 5일 장문석 더불어민주당 진주시갑 지역위원장과 손미영 진주시의원이 정부세종청사 앞에서 각각 릴레이 1인 시위에 나섰다고 밝혔다.

장 위원장은 “혁신도시가 흔들리면 진주의 미래도 흔들린다”라며, “시민들의 간절한 목소리가 정부에 그대로 전해지도록 당 차원에서도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손 의원은 “혁신도시는 여야를 떠난 지역의 생존 문제”라며, “시민의 뜻이 정부에 닿을 때까지 의회에서도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시는 지난 8월 26일 시민결의대회를 시작으로, 9월 9일 조규일 시장의 1인 시위, 9월 21일 세종 결의대회와 10월 1일 국회 결의대회를 잇따라 열었다. 10월 6일에는 13만여 명이 참여한 서명부를 청와대에 전달했으며, 릴레이 1인 시위는 체육·경제·여성계와 대학가를 비롯해 봉사단체와 직능단체, 정치권까지 각계각층으로 확산하며 두 달째 이어지고 있다.

시는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진주 유치 ▲한국토지주택공사(LH) 기능 분리 재검토 ▲공공기관 2차 이전 시 기존 혁신도시 집적을 핵심 현안으로 정하고,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설득 활동을 계속할 방침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정부 발표가 임박한 만큼, 지역의 뜻이 제대로 전달되도록 끝까지 총력을 다해 대응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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