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끝에서 피어나는 아이디어, 칠곡과학발명교육센터 학부모 발명교실 운영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7-10 1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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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곡과학발명교육센터 학부모 발명교실 운영

[뉴스앤톡] 칠곡과학발명교육센터(약목초등학교 3동 3층 소재)는 7월 10일 13시 30분부터 16시 30분까지 관내 유·초·중학교 교장선생님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관리자 발명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을 이끄는 관리자들이 발명 교육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발명 활동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자 마련된 자리로, '손끝에서 피어나는 아이디어-나만의 라탄 스탠드 발명하기'를 주제로 3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발명 아이디어를 활용해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조명 스탠드를 직접 제작했다.

라탄 소재를 엮어 갓을 만들고 전구를 연결하는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은 일상 속 삶을 개선하는 발명의 본질을 몸소 느낄 수 있었다. 완성도 높은 실용품을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창의적 문제해결 경험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졌다.

칠곡과학발명교육센터 관계자는 "관리자분들이 발명교육센터의 교구와 장비를 직접 체험하시면서, 학교 현장에서 과학·실과 교과 지도나 행사 운영 시 센터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이 되길 바랐다"고 말했다.

칠곡과학발명교육센터는 학생뿐 아니라 관리자와 학부모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발명·과학 교육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관리자 발명연수 역시 학교 교육과정 운영에 발명 교육을 반영하고, 학생 메이커교육 지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칠곡과학발명교육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구와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연수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발명교육센터가 학교 현장과 긴밀히 연계된 지역 발명교육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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