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쌍동초, 전통놀이로 하나 된 쌍동 어린이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9-28 15: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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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동초 3학년 ‘전통 한마당’ 개최
▲ 광주 쌍동초, 전통놀이로 하나 된 쌍동 어린이

[뉴스앤톡] 쌍동초등학교는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추석을 맞아 ‘전통 한마당’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추석의 유래와 세시풍속의 의미를 알아보고, 다양한 전통놀이를 직접 체험하며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자긍심과 공동체 의식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창의적 체험활동, 미술, 체육 교과를 연계한 프로젝트형 학습으로 운영해 교육적 의미를 더했다.

1~3교시에는 학급별로 추석의 유래와 세시풍속을 알아보고, 엽전을 활용해 전통 제기를 직접 만들어 보는 표현 활동을 진행했다. 이어 4~5교시에는 운동장에서 전통놀이 부스를 순회하며 활쏘기, 팽이치기, 굴렁쇠 굴리기, 제기차기 등을 체험했다. 학년 전체가 함께한 줄다리기에서는 친구들과 힘을 모으고 서로 응원하며 협동과 배려의 가치를 실천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친구들과 직접 만든 제기로 제기차기도 하고 굴렁쇠도 굴려보면서 추석이 더 친근하게 느껴졌다”며 “다 같이 줄다리기를 하며 친구들과 마음을 하나로 모아 응원했던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강민 3학년 부장교사는 “이번 전통 한마당은 교과 교육과정과 연계해 세시풍속을 직접 체험하고 전통문화의 가치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우리 문화의 가치를 이해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쌍동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우리 전통문화의 가치를 이해하고 풍부한 문화예술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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