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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흥교육지원청 AI·디지털 교원 역량강화 직무연수 |
[뉴스앤톡]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10월 한 달간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관내 초·중등 교원을 대상으로 '2026 시흥 AI·디지털 역량강화 직무연수(4기)'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총 19개 강좌로 구성되며, 교사뿐만 아니라 교감·교장 등 학교 관리자까지 150여 명의 교원이 참여한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의 수요와 교원의 참여 여건을 고려해 오후, 야간, 주말 등 다양한 시간대에 강좌를 편성한 것이 특징이다. 교원들은 자신의 관심 분야와 일정에 따라 필요한 강좌를 자율적으로 선택해 참여하며, 수업·학급경영·교무행정 등 학교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천 사례를 중심으로 배운다.
특히 시흥교육지원청은 1기부터 4기까지 관내 AI․디지털 선도교원이 직접 강사로 참여하는 현장 중심 연수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학교 현장을 잘 이해하는 선도교원이 수업과 학급경영, 교무행정 등에서 직접 실천한 경험을 동료 교원과 나누며, 지역 안에서 배우고 실천한 경험이 다시 지역의 교육 역량으로 확산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
교육과정은 생성형 AI, 구글 업무도구, 바이브코딩, 에듀테크 등을 활용한 수업 설계부터 학급경영, 평가·채점·기록, 교무행정 효율화까지 폭넓게 구성됐다. 단순히 새로운 AI 기술이나 디지털 도구의 사용법을 익히는 데 그치지 않고, 교사가 이를 교육적으로 활용해 학생의 참여를 높이고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오랜 교직 경력을 가진 김○○ 교사는 “AI·디지털 기술이 익숙하지 않아 새로운 도구를 접할 때마다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번 연수에서 하나씩 직접 해보며 알아가는 즐거움을 느꼈다”며 “연수에서 배운 내용을 수업에 적용해 학생들과 함께 새로운 배움을 만들어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병산 교육장은 “AI·디지털 교육의 중심에는 기술 자체가 아니라 학생의 배움과 성장이 있어야 한다”며 “교원들이 디지털 기술을 교육적으로 활용해 수업을 새롭게 설계하고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연수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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