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교육지원청 "RAS로 잇는 꿈, 꿈돌이로 여는 미래" RAS와 만나는 고양 꿈돌이 30년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9-07 15: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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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꿈돌이 페스티벌, 경기교육 RAS 정책과 방향을 같이 하다.
▲ 고양교육지원청 "RAS로 잇는 꿈, 꿈돌이로 여는 미래" RAS와 만나는 고양 꿈돌이 30년

[뉴스앤톡]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9월 5일 킨텍스에서 ‘제31회 고양 꿈돌이 창의융합 페스티벌 학생 워크숍’을 열고, 10월 24일 본행사에서 체험부스를 운영할 관내 초·중·고 53개교 학생 및 교사 약 900명과 영재교육원 학생 80명 등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페스티벌 준비 방향을 공유했다.

고양 꿈돌이 창의융합 페스티벌은 1996년 '고양 꿈돌이 한마당'으로 시작해 올해 31회를 맞는 고양 대표 학생 과학축제로, 학생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체험부스를 중심으로 매년 1만여 명이 참여한다. 10월 24일 본행사는 고양꽃전시관 일대에서 학생 부스 91개를 포함한 130여 개 부스와 12개 공연팀 규모로 열린다.

고양교육지원청은 특히 올해 페스티벌을 독서·예술문화·스포츠를 교육과정과 일상에 녹이는 경기도교육청의 'RAS 경기 문예체 교육'과 연계했다. 고양 꿈돌이가 30년간 지켜온 다섯 가지 가치(M.I.R.A.E.)가 RAS의 지향과 같은 방향을 가리킨다고 보고, 학생 스스로 묻고 탐구하는 체험 부스는 '읽고 생각하는 힘(Reading)'으로, 무대에서 꿈과 끼를 펼치는 공연·퍼포먼스는 '표현하는 힘(Arts)'으로, 몸으로 만들고 움직이며 배우는 활동은 '몸으로 성장하는 힘(Sports)'으로 각각 이어진다고 설명했다.

이날 워크숍에서 학생들은 '고양 꿈돌이 한마당 30년의 역사' 영상으로 페스티벌의 의미를 되짚고, 영재교육 전담교사의 안전교육을 통해 운영진으로서의 책임감을 다졌다. 이어 과학 유튜브 채널 '안될과학'의 강성주 박사 특강과 축하공연, 학생 참여 퍼포먼스로 마무리했다.

강현주 고양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고양 꿈돌이에는 30년간 독서·예술·활동의 힘이 이미 살아 있었다"며 "오늘을 시작으로 학생들의 준비 과정 전체가 RAS 교육의 현장이 되도록 뒷받침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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