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교육지원청, 청탁금지법 시행 10주년 맞아 달라진 청렴문화 조명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9-28 15: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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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2016! 응답했다 2026!' 카드뉴스 제작
▲ 청탁금지법 카드뉴스(표지)

[뉴스앤톡]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청탁금지법 시행 10주년을 맞아 2016년 9월 28일 법 시행 이후 교육현장에서 달라진 업무문화와 청렴 실천을 8가지 사례로 담은 카드뉴스를 제작했다.

카드뉴스는'응답하라 2016! 응답했다 2026!'을 주제로, 일상 속 청렴 기준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돌아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카드뉴스는 교육지원청 직원과 관내 학교 교직원, 학부모 등과의 소통을 통해 실제 교육현장에서 접하거나 공감했던 상황을 바탕으로 구성했다. 신고·상담과 후속 조치로 이어진 사례, 관행이나 작은 호의로 여겨졌던 업무 방식을 개선한 사례 등을 통해 청탁금지법 시행 이후 달라진 조직문화를 담았다.

주요 내용은 ▲민원인과의 식사 ▲명절 선물 ▲계약업체의 호의 ▲채용·인사 부탁 ▲경조사 통지 ▲외부강의 ▲받은 선물 처리 ▲스승의 날 선물 등 8가지다.

각 사례를 통해 직무관련성과 공정성을 먼저 살피고, 판단이 어려운 경우 확인·상담하며 기준과 절차에 따라 처리하는 등 청탁금지법 시행 이후 달라진 일상 속 업무문화를 구체적인 상황으로 알기 쉽게 풀어냈다.

전선아 교육장은 “청탁금지법 시행 10년을 지나며 공정한 업무처리와 투명한 절차가 공직사회의 기본적인 기준으로 자리 잡아 왔다”며 “이번 카드뉴스를 통해 무심코 이어져 온 관행은 없는지 다시 한번 돌아보고, 일상 속 청렴 실천의 기준을 함께 점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주교육지원청은 지난해부터 학교 현장과 소통하며 일상 속 청렴 실천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 카드뉴스 역시 그 흐름의 연장선에서 마련됐으며, 청탁금지법 시행 10주년을 계기로 달라진 문화를 돌아보고 교육공동체가 함께 지켜갈 공정한 기준과 원칙을 다시 나누는 데 의미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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