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벽깨기 협력’으로 통학로 안전 현장 점검 실시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10-08 15: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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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타운홀미팅‘시흥 벽깼수다’건의 다음 날, 배곧라온초 통학로 현장 점검
▲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벽깨기 협력’으로 통학로 안전 현장 점검 실시

[뉴스앤톡]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2026년 10월 7일 배곧라온초등학교 주변 통학로를 방문해 시흥시청 및 학교 관계자들과 합동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학생들의 통학 안전 확보를 위한 개선 방안을 협의했다.

이번 점검은 전날(10월 6일) 열린 ‘시흥 벽깼수다’ 학부모 타운홀미팅에서 제기된 건의 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기 위해 신속하게 마련됐다. 당시 타운홀미팅에 참석한 학부모는 학생들의 안전한 보행을 위해 배곧라온초등학교 사거리 우회전 차로에 신호등을 설치해 줄 것을 건의한 바 있다.

이에 시흥교육지원청은 건의 다음 날 김병산 교육장을 비롯한 시흥교육지원청 관계자, 시흥시청 대외협력관, 학교 관리자 등이 함께하는 현장 점검과 협의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신호등 설치 건의가 제기된 사거리와 학교 주변 주요 통학로를 면밀히 살펴보고, 우회전 차량으로부터 학생들의 보행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실질적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학교 측에서 파악한 실제 통학 여건과 학부모들의 우려를 공유하며, 관계기관 간 행정적·기술적 협력이 필요한 사항을 집중 검토했다.

이번 점검은 학부모와의 소통 자리에서 제기된 의견을 교육지원청·지자체·학교가 참여하는 현장 확인과 행정 협의로 신속하게 연결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시흥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 및 관계기관과 긴밀히 소통하며, 학부모 건의사항에 대한 면밀한 검토와 함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한 유기적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김병산 교육장은 “학부모님들의 목소리에는 우리 아이들이 매일 오가는 길이 더욱 안전해지기를 바라는 절실한 마음이 담겨 있다”며,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시흥시청, 학교와 함께 기관 간의 벽을 넘어 적극 협력하며 현장에서 답을 찾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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