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달서 하프마라톤 대회 개최 가을 정취 가득한 행복달서에서 함께 달려요!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9-27 15: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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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다 1만여 명 마라토너 집결… 2년 연속 1만 명 참가 기록
▲ 교통통제 안내문

[뉴스앤톡] 대구 달서구가 오는 10월 4일 오전 8시 성서산업단지 내 호림강나루공원 일원에서 전국의 마라톤 동호인 및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제20회 달서하프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20회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아름다운 코스와 원활한 운영, 대한육상연맹 공인 코스로 꾸준히 사랑받아온 전국 대표 하프마라톤 대회다.

최근 전국적으로 불고 있는 러닝 붐과 작년 대회에 대한 높은 만족도에 힘입어, 지난 5월 진행된 참가자 접수에서 전 종목이 신청 첫날 조기 마감됐다.

참가자 안전을 고려해 최종 마감한 결과, 10,455명(하프, 10km, 5km)이 신청해 역대 최다 참가 기록을 경신하며 전국 마니아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이번 대회는 하프, 10km, 5km 등 3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하프 종목은 4개부(청년부, 장년Ⅰ부, 장년Ⅱ부, 여자부)로 나뉘며, 강변도로를 따라 강창교 1차 반환, 태경산업 2차 반환하는 코스를 2바퀴 도는 루프 코스로 구성됐다.

10km 종목은 3개부(청년부, 장년부, 여자부)로 나뉘며, 강변도로를 따라 강창교에서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된다.

5㎞ 종목은 순위 경쟁 없이 즐기며 달리는 건강달리기로, 대명유수지 와 달성습지를 가로지르는 제방 둑길의 코스모스 꽃길 등 수려한 자연경관을 만끽할 수 있다.

시상은 종목별 1~3위 선수에게는 트로피와 상금을, 4~10위 선수에게는 상금을 지급하며, 단체 참가 10개 팀은 하프와 10km 합계 접수 인원으로 순위를 결정해 시상한다.

경기 당일 대회장에서는 풍물놀이, 치어리더 공연 식전행사가 진행되며, 8시 10분에 개회식이 열린다. 경기 시작 시간은 하프종목 8시 30분, 10km종목 8시 40분, 5km 오전 8시 50분에 각각 출발한다.

달서구는 원활한 대회 진행과 참가자 안전을 위해 오전 7시부터 오후 12시까지 강창교, 강변도로, 호림네거리, 월성교 등에서 구간별로 교통을 통제한다.

또한 대회 참가자와 봉사자의 편의를 위해 셔틀버스 8대를 편성해 지하철 1호선 대곡역, 2호선 계명대역에 셔틀버스 각 4대씩 배치하여 당일 오전 6시부터 8시 10분까지, 대회 종료 후 10시 30분 부터 12시 30분까지 운행한다.

김용판 달서구청장은 “아름다운 달성습지, 금호강변이 어우러진 호림강나루공원에서 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역대 최다인 1만여 명의 참가자가 모이는 만큼,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달릴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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