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가을 행락철 다중이용시설 주변 위생 강화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9-27 15: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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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로,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주변 음식점 135개소 위생점검
▲ 대구시청

[뉴스앤톡] 대구광역시는 가을철 안심 식품 환경 조성을 위해 9월 28일부터 10월 2일까지 5일간 등산로, 터미널, 고속도로 휴게소 등 다중이용시설 주변 위생업소 135개소를 대상으로 위생 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등산로·산책로 주변 음식점 67개소 ▲터미널·공항·기차역 주변 음식점 42개소 ▲주요 먹거리 골목 및 키즈카페 26개소 등 총 135개소를 대상으로 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냉동·냉장 등 식품 보관 기준 및 소비기한 준수 ▲영업장 위생적 관리 및 식품의 위생적 보관·관리 ▲위생모·마스크 착용 및 건강진단 실시 등 개인위생 관리 등이다. 위반 사항 발견 시 관계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및 고발 조치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점검과 함께 시설 내에서 주로 판매되는 김밥, 꼬치 등 조리식품 24건을 수거해 식중독균 검사를 병행할 방침이다.

대구시는 식품 안심 도시 구축을 위해 계절에 따른 시민 다중이용시설 주변 위생업소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올해 3월에는 공원 등 봄철 다중이용시설 주변 위생업소 135개소를 점검해 위반업소 25개소*를 적발했으며, 7월에는 수영장 등 여름철 다중이용시설 주변 위생업소 및 보양식 취급 음식점 135개소를 점검해 위반업소 20개소**를 적발했다.
* 시설기준 위반 10건, 건강진단 미필 7건, 위생모·마스크 미착용 5건,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3건
** 건강진단 미필 9건, 시설기준 위반 8건, 위생모·마스크 미착용 2건, 기준 및 규격 위반 1건

이재홍 대구시 보건복지국장은 “날씨가 선선해지는 가을철 시민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다중이용시설 주변 음식점에 대한 위생 관리를 강화해 식품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 환경 조성을 위해 계절별로 식품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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