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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치원․어린이집 생태전환교육 자료집 보급 |
[뉴스앤톡] 경북교육청은 유아가 일상에서 자연과 생명의 가치를 발견하고 생태적 감수성을 기를 수 있도록 생태전환교육 현장 지원 자료집 ‘질문놀이로 잇는 생태전환교육_열두 달, 열두 번 지구를 구해요’를 개발해 10월 중 도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보급한다고 밝혔다.
자료집은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사가 기관 유형에 관계없이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교육․보육과정 운영 방식과 여건을 고려해 특정 기관이나 학급 운영 방식에 치우치지 않고 현장에서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별도의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보다 유아가 일상에서 마주하는 자연과 생태를 교육적 자원으로 활용해 생태전환교육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자료집은 열두 달의 환경기념일을 중심으로 계절과 자연, 생명, 기후․에너지 등 다양한 주제를 유아의 놀이와 생활 속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매월 환경기념일의 의미를 네 컷 만화로 쉽게 설명하고, “새들은 왜 창문에 부딪힐까요?”, “북극은 추운데 왜 얼음이 녹아요?” 등 유아의 질문에서 출발하는 3~4가지 연계 놀이를 제시했다.
또 10월 생태 주제로 ‘독도의 날(10월 25일)’을 수록해 독도의 생명과 자원을 소중히 여기는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경북만의 특색을 담았다.
제시된 놀이는 기관의 생태환경과 계절적 여건, 유아의 흥미와 발달 수준에 따라 자유롭게 재구성할 수 있다.
교사의 현장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구성도 강화했다.
참고 자료와 놀이자료는 출력 후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했으며, 종이 책자와 전자책(E-book)을 함께 제공해 기관의 여건에 따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전자책 자료를 수정해 활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 도구인 캔바(Canva) 활용 방법도 안내한다.
이와 함께 환경기념일과 관련한 추천 그림책과 유아․교사용 참고자료, 수업자료 등을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링크를 제공하고, 놀이 주제와 연계한 그림책과 영상, 확장 활동, 가정 연계 방안도 함께 담았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 자료집이 유아의 일상을 생태전환교육의 의미 있는 배움의 장으로 전환하는 데 기여하기를 기대한다”라며,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사가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유아기부터 생태적 감수성을 기르고 지속가능한 삶의 태도를 내면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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