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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교육지원청 |
[뉴스앤톡]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7월 8일, 지효초등학교에서 관내 초등 수UP연구동아리 회원과 초등 교사를 대상으로 ‘묵향과 디지털을 잇는 K-아트 초등 수업나눔’을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아날로그적 도구인 ‘붓과 먹’을 활용해 교육의 본질적 가치를 성찰하고, 이를 에듀테크와 융합한 창의적 교수법 공동 연구를 통해 초등 예술 수업을 활성화 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의 1부에서는 ‘The K-아트: 시(詩), 서(書), 화(畵)’라는 주제로 지효초 권혁미 수석교사가 6학년 미술수업 사례를 공유했다. “시의 울림을 어떻게 글씨와 그림으로 담아낼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중심으로, 탐구 기반의 ‘깊이 있는 수업’ 설계 전략을 함께 모색했다.
2부에서는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아우르는 체험 연수가 이어졌다. 교사들은 벼루와 먹물, 붓을 활용해 궁체 기본획부터 먹 캘리그라피까지 직접 경험하는 체험형 묵향 예술수업 연수를 운영했다. 이어 디지털 시서화 체험을 통해 전통 예술과 디지털 도구를 결합하는 구체적인 수업 디자인 설계가 이루어졌다.
이번 연수는 교사들이 공동으로 수업 사례를 나누고 성찰함으로써 수업 역량과 심미적 안목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또한, 아날로그와 디지털이 조화롭게 융합된 수업 문화를 조성하여 교사들이 서로 배우고 성장하는 ‘수업 나눔 생태계’를 더욱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고양교육지원청 이현숙 교육장은 “이번 연수는 우리 교사들이 전통 예술을 통해 수업의 본질을 찾고, 그 가치를 미래 교육과 연결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사들의 자발적 연구와 협력을 지원하여 학생들에게 더욱 깊이 있는 배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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