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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해양경찰서 해상 화재 ‘민·관 합동’ 방어막 구축』‘울산항만 화재대응 필수선박’ 위촉 |
[뉴스앤톡] 울산해양경찰서는 대형 유류·화학물질 운반선의 출입이 잦아 화재 위험성이 높은 울산항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울산항 유관기관 및 예선협회 소속 예선 중 화재 대응 성능이 우수한 일부 선박을 ‘울산항만 화재대응 필수선박’으로 지정하고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화재대응 필수선박’은 울산항 내 화재 사고 발생 시 성능이 우수한 소방설비를 갖춘 민·관 유관기관의 예선들을 상황 발생 시 우선적으로 동원해 해양경찰 함정들과 함께 화재 진압 능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촉 대상은 해양환경공단(KOEM) 울산지사와 한국예선협동조합 울산지부 소속 예선 선사의 예선 총 7척이며, 울산항만 내 선박, 해양시설물 화재 발생시 해경과 함께 최일선에서 화재를 진압하는 핵심 역할을 맡게 된다.
안철준 울산해양경찰서장은 “울산항은 대형 유조선과 위험물 운반선의 통항량이 많아, 화재 발생 시 대형 재난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은 항만으로, 이번 화재대응 필수선박 위촉은 해경과 유관기관·단체가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촘촘한 화재 안전망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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