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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사회정서교육으로 학교폭력 예방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 |
[뉴스앤톡]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7월 9일 관내 초·중·고 교감을 대상으로 '2026 사회정서교육을 통한 생명존중 및 화해중재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학생들의 사회정서역량을 키우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고, 학교폭력 예방과 관계회복, 생명존중 교육을 학교 교육과정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학교 관리자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예방 중심의 학생 지원체계 구축과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안전망 강화 방안을 중심으로 사회정서교육의 방향과 실천 방안을 공유했다.
오전에는 명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임상교수이자 '성장학교 별' 교장인 김현수 교수가 '사회정서교육의 모든 것: 아이들이 삶에 필요한 것을 배우도록'을 주제로 강연했다. 교육환경 변화에 따른 사회정서교육의 필요성과 한국형 사회정서교육의 핵심 가치, 학교 교육과정 적용 방안을 소개하며 학교 관리자의 역할과 실천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오후에는 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한 생명지킴(자살예방) 교육이 진행됐다. 생명지킴이 양성교육과 학생 자해·자살 위기 대응 사례를 중심으로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대응 역량을 높이고,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위기학생 지원 방안을 공유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사회정서교육을 학교폭력 예방과 화해중재, 생명존중 교육을 아우르는 핵심 교육으로 추진하며 학생들이 서로 존중하고 공감하며 갈등을 평화롭게 해결하는 학교문화 조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학교 관리자들의 사회정서교육 이해와 실천 역량을 높이고,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예방 중심의 학교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심상웅 교육장은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학업뿐 아니라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타인과 공감하며 갈등을 해결하는 사회정서역량을 기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학교 관리자들의 사회정서교육 실천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폭력 예방과 생명존중 문화가 학교 현장에 자연스럽게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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