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척시청 |
[뉴스앤톡] 삼척시가 시설 정비를 위해 삼척시종합사회복지관 수영장과 목욕탕을 임시 휴관한다고 밝혔다.
이에 11월 6일부터 12월 25일까지 삼척시종합사회복지관 웰빙센터의 수영장과 목욕탕 시설 이용이 불가하다.
시는 올해 3억여 원의 예산을 들여 연말까지 삼척시종합사회복지관의 목욕탕 온수 탱크, 수영장 공조기, 급수펌프, 환풍시설 등 노후 시설물 정비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삼척시종합사회복지관은 1996년에 준공 후 많은 시간이 지나 시설이 노후화됐다.
삼척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더 좋은 환경과 시설 이용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정비공사를 추진하는 만큼 임시휴관 기간 이용을 못 하시는 시민들에게 양해를 부탁드린다.”라며, “이번 정비공사로 삼척시종합사회복지관이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거점 복지시설로서 한층 더 나아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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