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 호국 정신 함양 위해 ‘강원 일대 전적지 순례’ 추진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10-26 15:4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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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몰군경회 문광진 회장 등 30명 참여... 3박 4일간 보훈․안보 현장 방문]
▲ (울릉군 보훈단체,2026 전적지 순례 추진)출도전 단체사진

[뉴스앤톡] 울릉군은 관내 보훈단체 회원들의 호국 정신을 함양하고 선열들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며 국가유공자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2026년 전적지 순례'를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전적지 순례는 10월 26일부터 29일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경북 영덕과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양양․속초․고성, 평창 일원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전몰군경회 문광진 회장을 비롯한 관내 보훈단체 회원과배우자 등 30명이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경북 영덕의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관과 신돌석 장군 관련기념관시설을 비롯해 강릉 6·25남침사적지, 고성 통일전망대, 평창이승복기념관 등 주요 보훈·안보 및 역사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순례는 국가유공자인 보훈단체 회원들이 전적지와 기념관을 방문해 나라를 위해 헌신했던 역사를 되돌아보고, 국가를 위한 희생과 공헌의 의미를 되새기며 자긍심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

또한 도서지역이라는 지리적 여건으로 다양한 문화․역사 현장을 접하기 쉽지 않은 울릉군 보훈단체 회원들에게 역사 탐방의 기회를 제공하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아울러 함께 이동하고 역사 현장을 둘러보는 과정에서 보훈단체 회원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들이 서로의 경험과 마음을나누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와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들이 존경받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예우를 다하기 위해 다양한 보훈 선양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울릉군은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보훈단체의 복지 증진과 호국 보훈확산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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