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양소방서, 1분기 긴급구조통제단 훈련 급식차 운영

[뉴스앤톡] 인천계양소방서는 지난 31일 1분기 긴급구조통제단 훈련에서 실제 재난 상황의 장기화를 가정해 급식차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통제단 임무와 운영 절차 등의 숙달을 통한 긴급구조통제단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 됐다. 급식차에서는 훈련 참여자에게 식수 등을 제공했다.

급식차는 대형 재난 사고 발생 시 현장대원의 원활한 급식 지원을 위해 운영되며 약 100인분의 취사가 가능하고 야외급식을 위한 천막 등이 적재돼 있다.

홍두표 예산장비팀장은“실제 현장 활동 시 대원들의 체력소모가 매우 크다”며“재난 상황 투입 시 급식차를 이용해 대원들에게 양질의 급식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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