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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합천군협의회 제22기 출범식 개최 |
[뉴스앤톡]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합천군협의회는 12월 1일 오후 4시 합천군청 대회의실에서 합천군수, 자문위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2기 출범식 및 2025년 3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11월 1일부터 공식 출범하는 제22기 민주평통은 2027년 10월 31일까지 2년 간 평화 공존과 번영의 한반도 구현을 위해 평화통일 의견수렴 및 정책건의, 평화통일기반 조성 등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출범식 및 정기회의는 출범식, 위촉장 전수, 자문위원 선서, 제22기 민주평통 활동방향(안) 보고, 협의회 운영 및 주요 사업계획 관련 자문위원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정병균 회장은 “제22기 자문위원 위촉을 축하하며 한반도 평화와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협의회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평화는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자문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통일 공감대 확산을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제22기 자문위원들의 위촉을 축하하며, 복잡해지는 한반도 정세 속에서 민주평통 협의회의 임무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강조하며, 지역에서 통일 공감대를 넓히고 평화 역량을 키우는 데 자문위원들이 중심적 역할을 수행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22기 합천군협의회는 ‘통일 공감대 확산 프로그램’, ‘청소년·군민 대상 평화·통일교육’, ‘통일정책 자문 및 지역사회 소통 강화’ 등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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