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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기 AI MASTER 과정 수료식 |
[뉴스앤톡] 전남대학교(총장 이근배)가 교원 AI 교육 체계 HAI-STEP(Human-centered AI Smart Teaching Enforcement Program)의 3단계를 모두 가동했다. 최상위 과정인 ‘제1기 AI MASTER 과정’이 지난 8월 21일 수료식을 끝으로 마무리되면서, AI 기초 활용부터 AI 에이전트 구축까지 이어지는 단계형 체계가 실제로 작동하게 됐다.
HAI-STEP은 AI BASIC, AI ADVANCED, AI MASTER 과정 3단계로 구성된다. 1단계 AI BASIC 과정은 전체 교원을 대상으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노션(Notion)을 활용한 교수업무 구조화, AI 기반 교수설계, 생성형 AI를 활용한 시험문항 제작과 학생 피드백을 다룬다. 2026학년도 1학기에만 609명이 이수해 전체 교원의 31%에 해당한다. 2단계 AI ADVANCED 과정은 총 40시간 과정으로, 2025년 동계 1기부터 2026년 하계 3기까지 161명이 수료했다. 특히, AI ADVANCED 과정에서는 공통 교수설계 교육을 받은 뒤 교수자의 연구 맥락을 반영하여 양적연구와 질적연구 모듈을 선택하도록 했다. 3단계 AI MASTER 과정은 총 7주 250시간 과정이며 이번 제1기에서 29명이 수료했다.
최상위 AI MASTER 과정은 상용 생성형 AI를 활용하는 수준을 넘어, 교수자가 자신의 교육과 연구 목적에 맞는 AI 에이전트를 직접 설계하고 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50시간은 대면교육 88시간, 실습 95시간, 온라인교육 39시간, 멘토링 28시간으로 구성됐다. 참여 교원은 랭체인(LangChain), 임베딩과 벡터 데이터베이스, RAG(검색증강생성), 멀티 에이전트를 실습하며 전공 맞춤형 AI 조교, 평가 자동화, 연구자료 큐레이션 등 강의와 연구에 실제 사용할 수 있는 에이전트를 제작했다.
이근배 총장은 “AI는 더 이상 일부 전공이나 전문가만의 영역이 아니라 모든 분야의 교수자가 이해하고 활용해야 할 공통 역량”이라며 “AI MASTER 과정은 단순히 AI 기술을 익히는 연수를 넘어, 교수들이 자신의 전공과 교육·연구 현장에 AI를 접목해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만들어가는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수료 교수들이 각 전공 분야의 AI 교육·연구 혁신을 선도하는 리더로 성장하고, 축적된 경험과 성과를 동료 교수와 대학, 나아가 지역사회로 확산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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