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형 컬처노믹스Ⅲ' 발대식 개최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8-07 15:5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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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자원을 경제적 가치와 시민의 삶으로 연결하는 정책연구 본격 착수
▲ 의원연구단체 '용인형 컬처노믹스Ⅲ' 회원들이 발대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앤톡]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형 컬처노믹스Ⅲ'는 7일 의회 4층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개최하고, 용인의 문화자원을 지역경제와 시민의 삶으로 연결하기 위한 정책연구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박은선 대표를 비롯해 김주환 간사, 안치용‧김윤선‧김한울‧이정열 의원 등이 참석해 연구 추진 방향과 연간 활동 계획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문화가 도시의 경쟁력과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핵심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용인 특성에 맞는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발굴해 나가기로 했다.

'용인형 컬처노믹스' 연구단체는 용인 고유의 문화자산을 경제적 가치와 시민 체감형 정책으로 확장하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를 이어오고 있다.

1기에서는 용인의 역사·자연·생활‧문화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축제 개발 방안을 연구하며 지역문화의 자생력과 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기반을 마련했으며, 2기에서는 시민참여형 도시브랜드 구축 방안과 권역별 문화·관광 연계 프로그램 등을 제안하며 문화자원의 활용 가능성을 확대하는 데 주력했다.

이번에 출범한 '용인형 컬처노믹스Ⅲ'는 기존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변화하는 도시환경과 시민 수요를 반영해 문화정책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는 실행력 있는 정책 과제를 발굴할 계획이다.

연구단체는 문화정책과 지역경제 활성화 분야에서 성과를 거둔 국내외 우수사례를 분석하고, 이를 용인의 역사·문화·산업적 여건에 맞게 재해석해 미래세대의 수요를 반영한 정책 대안과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박은선 대표는 "다른 지역의 성공 사례를 단순히 답습하는 것이 아니라 용인만의 역사와 문화, 산업과 공간에 담긴 가치를 새롭게 연결하고 발전시켜야 한다"며, "미래세대가 머물고 싶고 시민 모두가 문화적 풍요를 누릴 수 있는 지속가능한 도시 용인을 만들기 위한 정책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원연구단체 '용인형 컬처노믹스Ⅲ'는 박은선(대표), 김주환(간사), 안치용, 김영식, 강영웅, 김윤선, 김한울, 이정열 의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연구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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