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양소방서, 인천 의소대 강의경연대회서 ‘최우수상’

[뉴스앤톡] 계양소방서는 지난 10일 ‘2023년 인천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에 참가한 박지웅 의용소방대원이 생활안전강사 분야 최우수상(1위)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강의 경연대회는 생활안전강사·심폐소생술강사 2개 분야로 나뉘며 11개 팀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교육 내용, 관련 지식 숙지 정도, 프레젠테이션을 통한 발표 숙련도 등 분야별 강의 방법과 관련 지식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박지웅 의용소방대원은 생활안전강사 분야에서 ‘준비된 의용소방대원을 위한 초기화재 대응 방법’을 주제로 발표해 최우수상을 받으며 전국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에 출전하게 됐다.

김종현 119재난대응과장은 “최선을 다해준 박지웅 대원의 노고에 깊은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있을 전국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에서 뛰어난 성적 거두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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