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영농철 맞아 고성 단감 농가 일손 돕기 나서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5-08 16: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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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고성군 마암면 농가 찾아 ‘꽃봉오리 솎기’ 등 봉사활동 전개
▲ 농촌 일손 돕기

[뉴스앤톡] 경상남도교육청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농가를 돕기 위해 8일 고성군 마암면에 위치한 단감 재배 농가를 방문하여 ‘상반기 봄철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를 지원하고, 공직사회의 나눔 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본청 직원들은 단감 농사의 결실을 결정하는 핵심 작업인 ‘적뢰(꽃봉오리 솎기)’ 작업에 일손을 보탰다. 직원들은 농가의 안내에 따라 작업 요령을 숙지한 뒤 현장에서 직접 구슬땀을 흘리며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어려움을 나눴다.

박종훈 교육감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는 우리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풀어가야 할 숙제”라며, “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농업인들에게는 새로운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남교육청은 매년 상·하반기 농번기에 맞춰 농촌 일손 돕기를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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