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교육지원청, 교원과 학생 및 학부모를 위한 ‘2026학년도 고교학점제의 이해’연수 개최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10-21 16: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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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이 걸어갈 길, 고교학점제로(路) 걸어보기
▲ ‘2026학년도 고교학점제의 이해’연수

[뉴스앤톡]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은 2026년 10월 21일 영양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중등교원,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고교학점제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연수를 오후와저녁 시간에 나누어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고교학점제의 도입 배경과 개념, 주요 경과를 안내하고 교육 현장의 교사들이 자신들의 역할을 모색할 수 있게 하고 고교학점제를 직접 경험하고 있는 학생 및 학부모들이 고교학점제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연수는 교원 대상과 학생·학부모 대상 두 개 세션으로 나뉘어 오후와 저녁에 각각 진행됐으며, 경상북도교육청 고등학교 교육과정 및 고교학점제 지원단에서 활동 중인 영덕여자고등학교 박정민 교사가 강사로 나서 2022 개정 교육과정 안내 및 고교학점제와 2028학년도 대입 변경에 따른 입시제도를 상세하게 설명했다.

연수에 참석한 한 교원은 “신규 교사로 중학교에 근무하다 보니 고교학점제에 대한 정보가 부족했는데, 이번 연수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게 됐고 고등학교에 입학할 중학생들에게 많은 조언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한 학부모는 “자녀의 진로 선택과 대학 진학에 대해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연수를 통해 진로에 맞는 대학을 진학하기 위해 고교학점제를 십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됐고 진학 및 진로에 대한 자녀와의 대화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영양교육지원청 최원혜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원과 학부모가 고교학점제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변화하는 대입 전형을 준비할 수 있게 도움을 주고,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에 맞는 교육과정을 선택해 자신의 꿈을 가꿀 수 있는 방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영양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고교학점제 및 대입 정책 변화에 대한 지역 교육공동체의 이해도를 높이고, 교사와 학부모 간의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진로 맞춤형 교육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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