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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 나라 공연 |
[뉴스앤톡] 광양교육지원청은 지난 10월 20일 오후 6시 백운아트홀에서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광양교육지원청 K-컬처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학교별 예술교육 활동의 성과를 공유하고, 학생들이 무대 경험을 통해 예술적 재능과 자신감을 키우며 지역사회와 함께 문화예술을 향유하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행사장은 관람객들로 거의 만석을 이루며 공연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 주었다.
이날 공연은 광양제철남초 합창을 시작으로 광양북초의 난타, 광양중마초의 통기타·우쿨렐레 공연 등 학교별 특색을 살린 무대로 펼쳐졌다. 이어 한국창의예술중의 오케스트라 공연과 옥곡초, 광양서초, 진상초, 광양제철중, 광양제철초의 관악 오케스트라 공연이 이어지며 다채로운 음악의 향연을 선사했다.
특히 작은학교인 옥곡초와 진상초는 거의 전교생이 공연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학생들이 함께 연습하고 무대에 오르는 모습에 관람객들은 공연이 끝날 때마다 큰 박수와 환호를 보내며 응원했다.
공연의 대미는 학생들과 광양시심포니오케스트라, 성악가, 국악 연주자들이 함께한 ‘아름다운 나라’ 무대가 장식했다. 다양한 음악적 색채가 어우러진 협연은 관객들의 큰 호응 속에 성대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김여선 교육장은 “이번 페스티벌은 학생들이 자신의 재능과 끼를 마음껏 펼치고 서로의 성장을 응원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우수한 인재와 예술자원을 교육 현장에 연계해 예술교육을 활성화하고, 학생들이 문화예술을 경험하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교육지원청은 오는 12월에도 실내악 공연을 마련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학교 예술교육과 지역 문화예술 자원의 연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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