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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명현 군수 최만림 경제부지사 |
[뉴스앤톡] 유명현 산청군수가 현장 중심 세일즈 행정의 속도를 높이며 국도비 확보를 위한 발빠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산청군은 28일 유명현 군수가 경남도를 찾아 민선 9기 현안 사업에 대한 도비 예산 반영과 정책적 지원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역 현안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해 2027년도 경남도 예산에 반영하는 등 재정적 지원을 이끌어내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방문에서는 2027년 지방전환사업 39건 2015억원, 경남학(강우학) 연구기반 조성사업 30억원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주요 전환사업으로는 △산청,금서,단성 지방상수도 확장사업(464억원) △지리산 산중수족관 설치사업(59억원) △산청문화예술회관 리모델링 사업(32억원) △파크골프장 조성사업(14억원) 등이다.
먼저 유명현 군수는 박일웅 행정부지사와 해당 사업 실국장을 만나 한국선비문화연구원을 한국학 연구 기능과 연수 기능을 통합 수행하는 경남 한국학연구원으로 승격해 줄 것과 산청군을 경유하는 남해~대전선을 제5차 국가철도망에 반영해 산청의 미래 성장 기반 마련에 힘을 모아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철도 접근성 개선을 통해 지리산권 관광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간 교류를 활성화하는 한편 인구 감소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핵심 교통 인프라가 될 것이라고 피력했다.
이와 함께 지난 8월 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국도20호선 시천~단성 4차로 확장사업이 조기에 착수될 수 있도록 정부예산 반영 등 경남도의 적극적인 행정 협력도 요청했다.
이어 최만림 경제부지사와 해당 사업 국장과의 면담에서는 군민의 안전한 식수 공급을 위한 지방상수도 확장사업과 지리산의 자연생태와 치유관광을 연계한 산중 수족관 설치사업의 추진 필요성을 설명하고 도비 예산 지원을 건의했다.
또 단성·신안면 도시가스 공급배관 건설사업의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도비 지원 규모를 상향해 줄 것을 요청했다.
산청군은 이번 방문 등 민선 9기 세일즈 행정 기조를 바탕으로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국도비 확보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유명현 군수는 “경남도와 중앙부처, 국회 등을 적극적으로 찾아 현안사업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산청군 살림살이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해 발로 뛰는 현장 행정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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