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체육회, 제2회 광주체육회장배 학생바둑대회 성료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6-28 16: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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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문성고 체육관, 광주지역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 600여 명 열전
▲ 광주광역시체육회, 제2회 광주체육회장배 학생바둑대회 성료

[뉴스앤톡] 광주지역 바둑 꿈나무 선수 발굴과 바둑 저변 확대를 위해 개최된 ‘제2회 광주광역시체육회장배 학생바둑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광주광역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광주광역시바둑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27일 문성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렸으며, 광주지역 유치원생부터 초·중·고등학생까지 60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회는 유치부와 초·중·고등부 등 급수별 다양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유치부에서는 박현서(세운유치원)가 우승했고, 초등 최강부 이권(마지초5), 초등 유단자부 유재인(조봉초4), 저학년 고급부 정윤호(조봉초2), 여학생 고급부 최세율(계림초5), 고학년 고급부 한시우(송원초6)가 각각 정상에 오르며 금메달의 영예를 안았다.

참가 학생들은 치열한 승부 속에서도 상대를 존중하는 예의와 배려를 실천하며 정정당당한 승부를 펼쳤다. 바둑이 지닌 교육적 가치와 스포츠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전갑수 시 체육회장은 “바둑은 한 수마다 ‘생각의 힘’이 담기는 종목으로 인공지능(AI) 시대에 더욱 주목받는 두뇌 스포츠”라며 “꿈나무들이 창의력과 인내심, 인격까지 함께 키워 결과보다 과정에서 진짜 실력을 쌓아가는 인재로 성장하도록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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