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교육지원청, 유관기관 합동 여름방학 교외 생활지도' 실시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2 16: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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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지구 생활교육위원회 및 안동경찰서 협력, 4개 팀 편성 밀집지역 집중 순찰
▲ '안동교육지원청, 유관기관 합동 여름방학 교외 생활지도' 실시

[뉴스앤톡] 경상북도안동교육지원청은 여름방학을 맞아 7월 21일 오후 3시부터 관내 주요 유해환경 밀집 지역 및 청소년 이용 시설을 중심으로 '2026 안동지구 생활교육위원회 여름방학 교외 합동 생활지도'를 전개했다.

이번 합동 생활지도는 방학 기간 유해환경 노출을 사전에 차단하고 학기 말·방학 중 발생하기 쉬운 청소년 비행 및 학교폭력을 사전에 예방하여,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전한 방학 기간을 보낼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교외 생활지도에는 안동교육지원청 장학사 및 주무관, 안동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SPO), 안동지구 생활교육위원회 소속 관내 중·고등학교 생활교육 부장 등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안동교육지원청 희망관에 집결하여 사전 협의 및 단체 사진 촬영을 마친 후 각자 지정된 순찰 구역으로 이동해 본격적인 지도 캠페인을 벌였다.

효율적인 예방 활동을 위해 연합 지도반은 총 4개 팀(A, B, C, D)으로 세분화하여 동시 다발적인 순찰을 실시했다.

▲A팀(경안여고 팀장)은 옥동 롯데시네마와 복주초 주변 공원 및 상가골목을, ▲B팀(길원여고 팀장)은 신한은행 안동지점과 남부동 문화의 거리, 홈플러스 일대를 집중 점검했다.

또한 ▲C팀(예일메디텍고 팀장)은 길주중학교와 안동강남초, 현진에버빌아파트주변 지역을 순찰했으며, ▲D팀(풍산고 팀장)은 풍산읍사무소와 풍산 중·고교 및 풍천중학교 일대 외곽 지역까지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했다.

김중식 교육지원과장은 “여름방학 기간은 학교의 통제에서 벗어나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거나 각종 안전사고를 겪을 우려가 높은 시기인 만큼, 지역 유관기관과 학교가 연대하여 선제적인 보호 체계를 가동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적극적으로 연합 활동에 동참해 주신 생활교육위원회 교사들과 경찰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건강한 학생 생활 문화를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동교육지원청은 이번 합동 순찰 이후에도 방학 기간 동안 각 지구별 생활교육위원회를 중심으로 상시 생활지도 체계를 지속 운영하고, 청소년 비행 취약 지역에 대한 주기적인 점검과 유관기관 공조 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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