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교육지원청, 『2026학년도 제2회 특수교육운영위원회』개최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5-08 16: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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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 및 개별화된 교육 지원 체계 강화
▲ 고령교육지원청, 『2026학년도 제2회 특수교육운영위원회』개최

[뉴스앤톡] 고령교육지원청은 5월 7일 고령교육지원청 3층 우륵실에서 ‘2026학년도 제2회 특수교육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교육 현장에서 아이들의 가능성을 밝히고 개별적 특성에 부합하는 최적의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수교육운영위원회는 신규 특수교육대상자로 신청한 초·중학생들에 대한 선정 심의와 더불어 학습권 보장을 위한 학교 배치 및 특수교육 관련 서비스 지원 여부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 위원들은 각급 학교에서 제출한 기초조사서와 특수교육지원센터의 진단·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학생의 장애 정도와 발달 특성을 다각도로 검토하여 교육적 요구에 가장 부합하는 결정을 도출하는 데 주력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단순한 행정적 절차를 넘어, 심리적 지지 체계를 결합한 맞춤형 교육 환경 조성을 핵심 의제로 다루었다. 장애 학생이 겪는 학습의 문턱을 낮추고 학생들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관련 지원 사업과 순회 교육 서비스의 내실화를 도모하는 구체적인 방안들이 제시됐다.

정태호 교육장은 “모든 학생이 저마다의 속도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특수교육의 본질이며, 이는 곧 우리 교육이 지향해야 할 보편적 가치”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학습권 침해를 예방하고,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인 통합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촘촘한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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