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교육복지사 역량 강화 연수 운영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8-31 16:2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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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 교육복지사 참여…청소년 이해와 학생 맞춤형 지원 역량 강화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뉴스앤톡]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9월 3일 교육연구정보원에서 전남·광주 지역 교육복지사를 대상으로 ‘학생 맞춤형 지원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청소년의 발달 특성과 문제행동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교육복지사의 학생 지원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교육복지사들이 학생과 신뢰 관계를 맺고, 개별 상황과 필요에 맞게 지원하는 역량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둔다.

교육복지사는 학생과 꾸준히 만나며 생활 속 어려움을 발견하고, 학교 안팎의 자원을 연계해 학생에게 적합한 지원을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이 과정에서는 학생의 행동뿐 아니라 정서적 어려움, 가정환경과 학교생활 등을 함께 살피는 일이 중요하다.

이날 강의는 심리학 박사인 정성경 교수(전 대전대학교)가 맡아 ‘청소년의 발달과 문제행동의 이해’와 ‘교육복지사의 상담적 태도’를 주제로 진행한다. 청소년기에 나타나는 변화와 문제행동의 배경을 살펴보고, 학생과 소통하고 관계를 형성하는 데 필요한 기본자세와 접근 방법을 다룬다.

또한 학생의 말을 충분히 듣고 감정과 상황을 이해하는 태도도 함께 배운다. 교육복지사들은 평소 학생과 소통하는 방식을 돌아보며, 학생이 자신의 어려움을 안심하고 이야기할 수 있도록 경청하고 공감하는 자세를 살펴본다.

전남·광주 교육복지사들은 청소년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각자의 학교 현장에서 학생과의 관계 형성 및 일상적인 지원에 활용할 수 있는 관점과 태도를 익힐 예정이다.

조경진 예산과장은 “이번 연수가 교육복지사의 학생 지원 역량을 높이고, 학생 개개인의 상황과 필요에 맞는 교육복지 실천으로 이어지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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