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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일 관평동상인회와 관평동사람들협동조합이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금을 기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뉴스앤톡] 연말을 맞아 유성구 전역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관평동상인회(회장 최용준)와 관평동사람들협동조합(조합장 황대선)은 11일 관평동행정복지센터에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같은 날 영리더어린이집(원장 허은숙)은 진잠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 200장을 전달했으며, 학부모와 원아들이 직접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지난 9일에는 온천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옥)가 ‘사랑의 이불 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행사 수익금과 자체 모금으로 마련한 겨울 이불 20채를 취약계층에 전달하며 나눔 실천에 동참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연말을 맞아 지역 곳곳에서 실천해 주신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나눔의 손길이 지속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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