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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로명이 부여된 시설채소 재배단지 내 농로 |
[뉴스앤톡] 창녕군은 창안시책 사업의 일환으로 영산면 월령리와 도천면 송전리 일대 시설채소 재배단지 농로에 신규 도로명을 부여했다고 18일 밝혔다.
그동안 해당 농로에는 도로명이 없어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기 어려웠다.
농작업 중 응급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신속한 구급·구조 활동에 제약이 있었으며, 농산물 거래와 유통 과정에서도 불편이 지속돼 왔다.
이에 군은 군민 안전 확보와 농업 활동에 필요한 위치 안내 체계 구축을 위해 지난 4월부터 주민 의견을 수렴했다.
이후 주소정보위원회 심의를 거쳐 농로 19개에 도로명을 공식 부여했으며, 현장에서 주소를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오는 7월까지 도로명판과 건물번호판을 설치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으로 시설채소 재배단지 내 목적지를 더욱 정확하고 신속하게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농산물 유통과 직거래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군 관계자는 “주소는 단순한 위치 표시를 넘어 주민 안전과 행정 효율성을 좌우하는 핵심 공공 인프라”라며, “앞으로도 주소 사각지대 해소에 힘써 누구나 편리하고 안전한 ‘주소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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