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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찾아가는 유치원 영양‧식생활 교육연극 운영 |
[뉴스앤톡] 경북교육청은 4일 안동시에 있는 꿈빛유치원에서 원아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유치원 영양‧식생활 교육연극 ‘초코마녀와 무지개 채소 피자’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연극은 유아들이 놀이와 체험을 통해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마련한 유아 맞춤형 참여형 영양‧식생활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달 26일 경산 서부유치원 공연을 시작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사립유치원 급식관리를 지원하는 교육지원청 소속 영양교사들이 직접 배우로 참여해 유아들과 함께 호흡하며 공연을 진행한다.
특히 유아들이 연극을 단순히 관람하는 데 그치지 않고 노래와 율동을 따라 하고 등장인물과 대화하며 이야기 전개에 직접 참여하도록 구성해 교육적 효과와 흥미를 높였다.
공연에 앞서 유아들은 경북교육청 오희정 장학사가 유아의 눈높이에 맞춰 만든 ‘채소 좋아송’을 미리 익히고, 공연 중 노래를 함께 따라 부르며 율동에 참여한다.
연극이 시작되면 유아들은 주인공 민우와 함께 초코마녀의 성으로 모험을 떠난다.
초콜릿을 먹으라는 마녀의 유혹에 고개를 좌우로 흔들며 “안 돼요!”라고 외치고, 브로콜리 대장과 당근 요원을 응원하며 채소 친구들을 구하는 등 등장인물과 함께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채소와 건강한 음식에 대한 친근감을 자연스럽게 키운다.
‘초코마녀와 무지개 채소 피자’는 당이 많은 간식은 줄이고 다양한 채소를 골고루 먹는 것이 건강한 성장에 중요하다는 내용을 노래와 율동, 흥미로운 모험 이야기로 풀어내 유아들이 쉽고 재미있게 올바른 식습관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경북교육청은 앞으로도 유아들이 즐겁게 참여하는 과정에서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영양‧식생활 교육연극을 희망하는 유치원을 대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유아기에는 건강한 식습관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경험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유아들이 놀이와 체험을 통해 올바른 식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유아 눈높이에 맞는 영양‧식생활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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