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유치원에서 초등학교로" 특수교육대상유아 학교 전환 잇는 이음교육 교사 연수 운영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9-16 16:40:13
  • -
  • +
  • 인쇄
'우리 아이의 새로운 시작, 함께 잇다' 사업 일환, 유‧초 이음교육 사례 나누는 교사 연수 실시
▲ 제천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유치원에서 초등학교로 특수교육대상유아 학교 전환 잇는 이음교육 교사 연수 운영

[뉴스앤톡] 충청북도제천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9월 16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특수교육지원센터 1층 마을교육공동체실에서 유치원 특수교사 등 11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특수교육대상자 유-초 이음교육 교사 연수 - 유-초 이음교육의 이해와 실제'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특수교육대상유아가 유치원에서 초등학교로 원활하게 전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26학년도 우리 아이의 새로운 시작, 함께 잇다' 이음교육 연수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이 사업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특수교육대상유아와 학부모, 교사가 학교급 전환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줄이고 가정과 학교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지난 7월 31일에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함께 걷는 첫 걸음, 우리 아이 학교생활' 연수가 먼저 진행된 바 있다.

이날 교사 연수는 "마주 봄, 그리고 이어짐: 유‧초 이음교육 이야기"를 주제로, 경기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서신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윤원주 교사가 강사로 나서 유‧초 이음교육의 개념과 현장 실천 사례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오후 3시를 시작으로 본 강의가 이어졌으며, 마지막 10분은 질의응답 시간으로 채워져 참가 교사들이 현장에서 궁금했던 점을 직접 묻고 답을 구할 수 있도록 했다.

제천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이 유‧초 이음교육에 대한 이해와 실행 역량을 높이고, 우수 실천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현장에 바로 적용 가능한 지원 방안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진행된 학부모 연수와 함께 유치원과 초등학교 간 연계‧협력 체계를 강화해 특수교육대상유아의 학교 전환 지원의 연속성을 확보한다는 목표다.

최영미 센터장은 "교사와 학부모가 함께 준비할 때 아이들의 학교생활 적응이 한결 수월해진다"며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유아가 새로운 환경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이음교육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