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울주군 해뜨미씨름단 김무호 |
[뉴스앤톡] 울주군 해뜨미씨름단 소속 김무호 선수가 지난 13일 충청북도 보은군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6 보은단오장사씨름대회’에서 한라장사에 등극했다.
이번 우승으로 김무호는 4대 민속(설날·단오·추석·천하장사)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데 이어, 4개 대회(설날·평창·단양·보은단오)연속 장사에 오르며 올 시즌 4관왕을 기록했다.
김무호(울주군청)는 이날 5판 3선승제로 펼쳐진 한라장사(105㎏ 이하) 결정전에서 송영천(영암군민속씨름단)을 3-0으로 제압하며 정상에 올랐다.
김무호는 8강에서 같은 팀 동료 이효진(울주군청)을 2-0으로 제압한 뒤 4강에서 만난 최성환(의성군청)도 접전 끝에 2-1로 쓰러뜨리며 한라장사 결정전에 진출했다.
한라장사 결정전에서도 김무호는 첫 판을 들배지기로 승리한 후 두 번째와 세 번째 판에서 밀어치기를 연이어 성공시키며 단 한 점도 내주지 않고 우승을 확정지었다.
김무호 선수는 “우승 비결로 특별한 비결이 있다기 보다는 ‘비결이 없는 것이 비결’ 이라고 생각한다”며 “기록에 연연하기보다 매 대회 차분히 준비하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게 돼 매우 기쁘고, 다음 대회 역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