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의회 기획안전소방위원회, 미국 선진 재난대응 현장 방문으로 강원형 안전정책 발굴 모색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10-22 16:3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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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소방·재난관리기관 및 지방의회 방문으로 의정활동 내실화
▲ , 미국 선진 재난대응 현장 방문으로 강원형 안전정책 발굴 모색

[뉴스앤톡]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기획안전소방위원회는 지난 10월 16일부터 22일까지 미국 서부지역을 방문해 선진 소방·재난관리체계를 살펴보고, 강원특별자치도의 재난 대응 역량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방문에는 기획안전소방위원회 소속 의원 9명과 의회사무처 직원 2명 등 총 11명이 참여했으며, 미국의 소방교육 및 훈련시스템과 재난 예방·대응·복구체계를 비교·분석하고 우수 정책사례를 도정에 접목하기 위해 추진됐다.

위원회는 LA 카운티 소방국과 베이커스필드 소방국을 방문해 △화재진압, 구조·구급, 화재예방 및 재난대응 등 소방행정 전반의 운영 현황과 △재난 발생 시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 △소방인력 교육·훈련 및 복지제도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보며 강원특별자치도에 적용할 수 있는 정책 방향을 모색했다.

또한, 데이비스 댐과 모하비 대학을 방문해 데이비스 댐의 운영 현황 및 기능과 소방 전문인력 양성 체계를 살펴봤으며, 머세드 카운티 재난관리실에서는 홍수·산불 등 자연재난에 대비한 비상상황실 운영체계와 주민 대피, 재난구호 및 복구 과정에서의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 등을 확인했다.

특히, 21일에는 샌프란시스코 시의회를 방문해 의회의 정책·예산 심의 및 행정감독 역할을 비롯해 재난안전 분야의 정책 추진 사례를 공유하고, 양 의회 간 우호교류 및 협력 확대 방안과 의정활동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최승순 위원장은 “이번 출장은 대형 산불과 각종 자연재난에 대응하는 미국의 소방·재난관리체계를 직접 살펴보고, 강원특별자치도의 재난안전 정책을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기회였다”며, “도의 여건에 맞게 적용할 수 있는 정책 대안을 마련하고, 예산 심의와 제도 개선 등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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