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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성어울림문화 학생뮤지컬동아리 하랑, 여름방학 캠프 및 서울 융합체험학습 성료 |
[뉴스앤톡]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성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예술적 소양과 올바른 역사관 함양을 위해 장성어울림문화 학생뮤지컬동아리 하랑이 7월 23일부터 30일까지 몰입형 캠프 및 서울 일원 예술·역사 융합 체험학습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단원들은 완성도 높은 하반기 정기공연을 다짐하며 예술 역량과 협동심을 크게 다졌다.
이번 캠프는 지난 7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장성군청소년수련관에서 학생뮤지컬동아리 단원 27명과 지도강사 및 관계자 등 총 36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방학 몰입형 캠프’로 운영됐다. 2026학년도 정기 공연작인 '그날의 함성, 독립의 빛: 광주학생항일운동'을 주제로, 초·중·고 및 학교 밖 청소년으로 구성된 단원들은 연기, 보컬, 안무, 밴드(건반·드럼·기타 등) 부문별 전문 강사진의 밀착 지도 아래 대본 리딩부터 파트별 악기 연주, 종합 리허설까지 진행하며 작품 완성도를 대폭 끌어올렸다.
역사를 주제로 하는 뮤지컬을 운영하는 동아리로서, 7월 29일부터 30일까지 1박 2일간 진행된 체험학습에서는 역사적 교훈과 현대 대중예술을 인문학적으로 경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첫날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찾아 광주학생항일운동을 다루는 이번 뮤지컬의 역사적 배경과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직접 체감했다. 이후 국립중앙박물관을 관람하고, 예술의전당에서 인기 뮤지컬을 직접 관람하며 무대 연출, 음향, 조명, 배우들의 연기 호흡을 현장에서 다각도로 분석했다. 2일 차에는 문화 체험 활동을 통해 그동안 공연 준비로 쌓인 피로를 해소하고 단원 간의 두터운 유대감을 다졌다.
캠프와 체험학습에 참여한 정00 학생은 “이번 캠프에서 연기와 보컬을 집중적으로 연습하면서 제 배역에 몰입하는 깊이가 달라졌어요. 특히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방문한 뒤, 우리가 준비하는 '광주학생항일운동' 뮤지컬 속 인물들의 마음이 더 가슴 깊이 느껴졌습니다. 하반기 무대에서 관객들에게 뜨거운 울림을 전하고 싶어요.” 라고 말했다.
밴드팀의 변00학생은 “초·중·고와 학교 밖 친구들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모였지만, 함께 합주하고 리허설을 하면서 하나의 멋진 팀이 된 기분입니다. 예술의전당에서 프로 뮤지컬을 보며 음향과 무대 연출 기법도 많이 배웠는데, 우리 무대에도 적용해서 멋진 연주를 보여드리겠습니다!”라며 포부를 다졌다.
정선영 교육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하반기 무대를 위해 땀 흘리며 열정을 태운 학생들의 모습이 매우 대견하다. 역사와 예술이 어우러진 이번 융합 체험학습과 캠프를 통해 단원들이 한층 넓은 안목과 융합적 심미안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하며, 다가오는 하반기 정기공연에도 지역 사회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장성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배움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어울림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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