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검단소방서, 숲에서 가족과 함께 마음을 치유하다 |
[뉴스앤톡] 검단소방서는 7일 전남 장성에 위치한 ‘국립장성숲체원’에서 『숲·가족·소방관 그리고 힐링』프로그램을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소방공무원의 현장활동 등 격무로 인해 가족과 보내는 시간이 부족한 직원을 위해 마련됐던 ‘2023년 소방공무원 가족친화 프로그램’에 다수의 희망자가 참가 신청을 한 것을 보고 착안해, 숲·가족과 함께 하는 테마를 바탕으로 기획했다.
7일부터 8일까지 1박 2일간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4가족 19명을 시작으로 총 6회차·23가족 102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국립장성숲체원에서 제공한 ▲편백 숲 해설 ▲ 숲 테라피 ▲편백 베개 및 미스트 제작 등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송태철 서장은 “소방공무원 정신건강에 큰 도움을 준 국립장성숲체원 측에 감사를 표한다”며, “현장활동으로 숨 가쁜 일상을 보낸 직원들이 숲·가족과 함께 1박 2일간 몸과 마음이 힐링되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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