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용인대학교 개교 73주년 기념식 참석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2 16:3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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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용인대 무도대학서 축하 전해…이 시장, “반도체 중심도시 용인과 함께 성장해 나갈 우수 인재 많이 배출되길 기대”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2일 용인대학교 개교 73주년 기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뉴스앤톡]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2일 용인대학교 무도대학 벽소홀에서 열린 ‘용인대학교 개교 73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기념식에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박윤규 용인대학교 총장, 이성진 학교법인 이사장, 교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축사를 통해 “용인대학교 개교 7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지난 73년간 용인대학교는 도의를 갈고닦아 사회에 이바지하는 인재를 양성한다는 건학이념 아래 수많은 인재를 배출하며 국가 발전에 기여해 왔고, 용인시장으로서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용인은 삼성전자의 360조 원, SK하이닉스의 600조 원 투자와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들의 입주로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며 “용인대학교에 개설되는 AI시스템반도체학과에서 미래 반도체 산업을 이끌 우수한 인재들이 배출돼 지역과 국가 경쟁력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했다.

이 시장은 이어 “시는 반도체 경쟁력 강화를 위해 관내 대학들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용인대학교도 협력체계에 함께 참여해 지역 산업 발전과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태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9월 4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용인대, 단국대, 경희대, 한국외국어대, 용인예술과학대 등 관내 5개 대학 학생들이 교류와 협력을 다지는 ‘용인청정대학체전’이 열린다”며 “대학 간 소통과 화합이 장이 될 수 있도록 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1953년 개교한 용인대학교는 세계 최초 태권도학과 개설과 다수의 올림픽 메달리스트 배출 등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을 이끌어 온 대학으로, 2027학년도부터 AI시스템반도체학과를 신설해 첨단산업 인재 양성에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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