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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XIOM 2026 강릉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 성황리 폐막 |
[뉴스앤톡] 강릉시는 12일 ‘XIOM 2026 강릉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가 8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하고 성황리에 폐막했다고 밝혔다.
지난 5일 개막한 이번 대회는 세계 각국의 선수와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스포츠를 통한 우정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며 국제 스포츠 도시 강릉의 위상을 세계에 알렸다. 참가자들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스포츠맨십을 발휘하며 세대와 국경을 뛰어넘는 교류와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대회 마지막 날인 12일에는 혼합복식, 남녀복식, 남녀단식 순으로 준결승과 결승전이 진행됐으며, 이어 시상식이 열려 대회의 대미를 장식했다. 선수들은 마지막까지 박진감 넘치는 경기로 관중들을 매료시켰으며, 시상식을 통해 차례로 영광의 메달을 거머쥐었다.
특히 이번 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경기를 넘어 세계 각국 선수단과 관계자들이 강릉에 머물며 지역의 관광·문화·음식 등을 함께 체험하는 국제 스포츠 축제로 운영돼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 브랜드 가치 제고에도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이번 대회는 국가중요행사로 지정돼 대회 기간 철저한 안전관리 체계 속에서 운영됐다. 대테러센터를 비롯해 국가정보원 강원지부, 강원경찰청 및 강릉경찰서,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와 강릉소방서, 군부대 등 관계기관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경비·대테러·재난 대응·응급의료 지원 등 분야별 안전대책을 추진하며 성공적인 대회 운영을 뒷받침했다.
강릉시는 관계기관과의 사전 합동점검 및 안전회의를 통해 분야별 대응체계를 구축했으며, 대회 기간 중 단 한 건의 중대한 안전사고 없이 모든 일정을 마무리함으로써 국제행사 개최도시로서의 안전관리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아울러 자원봉사자와 운영요원들의 헌신적인 지원, 시민들의 성숙한 시민의식은 참가 선수단과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대회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며 성공 개최의 밑거름이 됐다.
한편, 별도의 폐회식 없이 지난 12일 20시에 강릉 오발광장에서 열리는 환송연을 끝으로 모든 공식 일정이 마무리했다. 환송연에 참석한 선수단과 관계자들은 한자리에 모여 대회 기간 쌓은 우정을 나누고 다음 만남을 기약하는 뜻깊은 송별의 시간을 가졌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XIOM 2026 강릉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는 세계 각국의 탁구인들이 강릉에서 우정과 열정을 나눈 뜻깊은 국제 스포츠 축제였다.”라며,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힘써주신 참가 선수단과 시민, 자원봉사자, 그리고 대테러센터와 국가정보원 강원지부, 경찰, 소방, 군 등 모든 관계기관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철저한 안전관리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단 한 건의 중대한 사고 없이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국제 스포츠 도시 강릉의 경쟁력을 높이고 세계인이 찾는 글로벌 스포츠·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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