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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특별자치도청 |
[뉴스앤톡] 강원특별자치도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25년 실적)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에서 정량평가와 정성평가 전 분야 도부 3위를 기록, 전국 최상위권에 진입하며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는 행정안전부를 비롯한 28개 중앙부처가 공동으로 자치단체의 국정 시책과 국가위임사무 수행능력을 평가하는 정부 차원의 유일한 종합 평가제도이다. 평가 결과에 따라 특별교부세가 차등 지급되며, 이번 평가에서는 총 112개 지표를 대상으로 엄격한 평가가 진행됐다.
목표 달성도를 객관적 수치로 평가하는 정량평가 부문에서 강원자치도는 98.96%의 높은 달성률로 도부 3위에 올랐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 평균(96.52%)을 크게 웃도는 성적으로, 전년 대비 2.06%p 상승했다.
지난 2024년 95.4%, 2025년 96.9%, 2026년 98.96%로 최근 3년간 단 한 번의 멈춤 없이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며 강원자치도의 행정 역량을 객관적으로 증명해 냈다.
도는 달성률 제고를 위해 매월 실적 점검을 정례화하고, 시군 방문 컨설팅 및 도·시군 합동 대책회의 등을 통해 지표별 추진상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실적을 끌어올렸다.
시도별 정책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겨루는 정성평가 부문에서도 ‘지역 응급환자 이송·수용체계 개선’, ‘문화접근성 확대’, ‘지자체 인사교류’ 3개 분야에서 우수사례가 최종 선정되어 도부 3위를 차지했다.
이는 병원 이송 지연, 문화적 소외 등 강원자치도가 직면한 고질적인 지역적 한계와 열악한 여건을 행정 혁신으로 정면 돌파해 낸 성과라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주요 우수사례로는응급지침 내 ‘우선 의무수용 조항’을 신설해 병원 이송 지연 문제를 개선한 ▲지역 응급환자 이송·수용체계 개선 활동 사례,
최북단 민통선 마을과 폐광지역 등 문화 소외지역에 직접 찾아가는 문화·공연 프로그램을 운영한 ▲문화접근성 확대 정책 추진 사례,
성공적인 강원자치도 안착을 위해 중앙부처·시군·민간 간 장벽을 허문 ▲지방자치단체 인사교류 사례 등이 포함됐다.
여중협 행정부지사는 “이번 합동평가 역대 최고 성적은 도청 전 부서와 18개 시군이 함께 합심해 땀 흘려 노력한 결과”라며 “이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평가 결과를 도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 향상으로 이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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